상큼한 여름에는 메이크업도 과즙미 터지는 발랄한 느낌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게 된다. 그렇다면 과즙미가 팡팡 터지는 메이크업의 핵심은 무엇일까? 바로 립 메이크업이다. 화사한 컬러감과 촉촉한 텍스쳐까지. 보기만 해도 여름의 상큼함을 닮은 여름 립 메이크업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메이크업을 실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주목해 보면서 올 여름 과즙미 가득한 스타일을 완성해 보자.
> 투에이엔 ‘립 마그넷 립틴트’
출처 : 투에이엔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는 풍부한 발색을 자랑하는 립 제품. 투에이엔의 ‘립 마그넷 립틴트’다. 이는 크리미한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부드럽고 뭉침없이 고르게 입술에 밀착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오일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어 촉촉한 립을 유지하는 데도 제격. 겉보속촉의 신화를 쓰는 투에이엔의 ‘립 마그넷 립틴트’로 과즙미 팡팡 터지는 상큼한 메이크업을 완성해 보자.
> 3CE ‘블러 워터 틴트’
출처 : 3ce
워터리한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내 입술인 것처럼 스윽 부드럽게 스며드는 립 제품. 3CE의 ‘블러 워터 틴트’다. 이는 트렌디한 블러 립을 완성하는 데 손쉬운 제품으로 보송보송한 타입이라 마스크에 묻어날 걱정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면 너무 건조하지는 않나? 걱정을 하지만 그런 걱정도 NO! 수분감이 터치는 텍스처에 투명한 발색을 자랑하기 때문에 마치 인간 복숭아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에스쁘아 ‘캡슐 컬렉션 더티네온 노웨어 샤인’
출처 : 에스쁘아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반질반질하고 촉촉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 촉촉한 과즙미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 에스쁘아의 ‘캡슐 컬렉션 더티네온 노웨어 샤인’이다. 이는 쫀쫀한 타입으로 뛰어난 밀착력을 자랑하고 있다. 컬러감도 굉장히 쨍한 편이라 마치 형광 컬러인 것 같은 느낌을 줄 만큼 발색력도 대박. 여름철 립에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을 하고 싶을 때 추천한다.
> 에르메스 뷰티 ‘에르메지스티블 로즈 피타야’
출처 : 에르메스 뷰티
컬러는 물론이고 입술에 보습과 영양을 동시에 전달해 볼륨감 넘치는 립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주는 제품. 에르메스 뷰티의 ‘에르메지스티블 로즈 피타야’다. 이는 바르자마자 입술에 착 달라붙어서 입술 자체를 건강하고 통통 튀게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밝은 핑크 컬러로 마치 인형의 입술처럼 연출이 되기도 하는 제품. 이 아이템으로 여름철 상큼하면서도 촉촉한 립을 완성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