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트랜드엔
덥고 습한 여름에는 화장을 아무리 공들여서 하고 나와도 쉽게 무너지고 지워진다. 이는 거울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 중 하나. 만약 평소에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면, 올 여름 무너짐 없는 탄탄한 베이스를 위해 사용감은 간편하고, 커버력과 유지력은 높인 쿠션을 선택해 보는 걸 추천한다. 더운 여름에 답답하지 않게 커버하면서 아침 화장이 저녁까지 유지가 되는 제품들.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 2an ‘글리밍 텐션 팩트’
출처 : 트랜드엔
가볍게 피부에 밀착이 되어 화사하면서도 윤기나는 피부를 하루 종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 2an의 ‘글리밍 텐션 팩트’다. 이는 광채 피부로 연출해주는 제품으로 촉촉하지만 번들거림 없이 자연스럽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조밀한 메쉬망을 통해 얇고 균일하게 퍼프에 묻어나 피부에 더욱 밀착돼 지속력까지 책임지는 팩트. 오랜 시간 유지가 되어 저녁까지 화사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 숨 ‘워터-풀 CC쿠션 퍼펙트 피니쉬 브리드 에디션’
출처 : LG생활건강
땀과 피지 분비가 활발한 여름에 사용하기에 제격인 아이템. 바로 숨의 ‘워터-풀 CC쿠션 퍼펙트 피니쉬 브리드 에디션’이다. 이는 보송보송하게 마무리가 되는 제형으로 번들거림이 적고, 산뜻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면 혹시 너무 건조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겉보속촉 타입이라 그런 걱정도 전혀 하지 않아도 좋다.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 돼 오래도록 화장이 유지가 되는 제품. 이 아이템으로 보습과 커버력, 유지력 모두 다 잡아보자.
> 헤라 ‘New 블랙쿠션’
출처 : 헤라
적은 양으로도 높은 커버력을 선사하면서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밀착이 되는 쿠션. 헤라의 ‘New 블랙쿠션’이다. 이는 가볍고 촉촉한 텍스처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기존의 베스트 셀러로 손꼽혔던 블랙쿠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마무리가 보송하게 연출이 되어 마스크에도 묻어나지 않아 더욱 활용도가 좋은 제품. 컬러 역시 노란기와 붉은기가 적절하게 섞여 있어서 예쁜 피부톤을 완성할 수 있다.
> 로라메르시에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퍼펙팅 쿠션’
출처 : 로라메르시에
피부 화장을 하다 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다크닝이 생기는 걸 종종 볼 수 있다. 화장이 지워지는 것만큼 고민인 부분. 만약 그렇다면 이 제품을 사용해 보자. 로라메르시에의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퍼펙팅 쿠션’은 다크닝이 적은 아이보리 컬러를 추가해 화사한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답답한 느낌 없이 얇게 발리는 게 특징이다. 두드릴수록 커버력이 업 되는 것도 특징이니 여름철 피부 화장이 잘 지워져 고민이라면 꼭 한 번 사용해 보길 추천한다.
[코웨이브 미디어팀 / 사진= 트랜드엔, LG생활건강, 헤라, 로라메르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