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언스플래쉬
누구보다 즐겁게 휴가를 만끽하고 나면 잠시 잊고 있던 것이 눈에 띄곤 한다. 바로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노느라 미처 챙기지 못한 피부가 검게 그을린 것이다. 특히 옷 라인을 따라서 얼룩덜룩하게 자국이 남아 있으면 그것만큼 당황스러운 일이 또 없을 정도다. 그렇다면 검게 그을린 피부를 재생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것이 궁금하다면 이 방법들에 집중해 보자.
> 천연팩으로 피부 온도 낮추기
출처 : 언스플래쉬
우선 피부가 탄 곳은 피부 자극이 가해졌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무작정 무언가를 바르기 보다는 우선 한껏 달아오른 피부의 온도를 낮추는 것을 1순위로 하자. 이 때 사용하면 좋은 것이 천연팩인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감자팩, 오이팩, 수박팩 등이 있다. 이를 그을린 피부 위에 올려 두어 피부 온도도 낮추고, 민감한 피부를 잠시 잠재워 보자.
> 민감해진 피부에 수분 보충하기
출처 : 언스플래쉬
그 후에 하는 방법으로는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다. 자외선에 피부가 그을리게 되면 피부가 따가워지면서 수분감을 잃게 된다. 그러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푸석해지는건 당연한 이야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그래야 자연적으로 피부가 벗겨지는 것도,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것도 속도가 빨라진다.
> 마리앤메이 ' 비건 블랙베리 콤플렉스 크림 에센스’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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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피부 수분 및 재건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은데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마리앤메이 ‘ 블랙베리 컴플렉스 크림 에센스 '가 있다. 이는 블랙베리 콤플렉스가 듬뿍 담긴 에센스로 에센스의 수분감으로 피부 지방질 층, 표피를 보호하고, 크림의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보습, 영양 공급을 해준다. 흔들어 사용하시면 덕분에 매끄러운 피부결, 피부 표면 강화, 피부 재건 등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부드럽고 촉촉한 흡수력으로 마치 피부를 감싸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제품. ‘마리앤메이 블랙베리 컴플렉스 크림에센스'로 피부 건강 재건을 강력하게 완성해 다시 건강한 피부로 회복시켜 보자.
> 비타민C가 함유된 음식 섭취하기
출처 : 언스플래쉬
피부 미백에 도움이 되는 건 단연 비타민C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가 그을렸을 때에도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주면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기미와 주근깨의 발생을 줄이고 피부 톤을 환하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영양소다. 비타민C가 풍부한 여름 과일로는 파인애플, 망고, 딸기, 키위 등이 있으니 이를 꾸준히 섭취해 보자. 그러면 어느 순간 피부 톤이 어느 정도 돌아와 있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